🍀 어느덧 더위가 한풀 꺾인 9월. 무더운 여름 내내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곳이 바로 프롬히어였어요. 처음으로 하는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서 낯설고 긴장된 마음이 컸지만, 프롬히어 팀원분들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죠. 그러나 적응이 무색하게도 인턴 생활이 마무리되어 아쉬웠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두 달은 무기력했던 저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새로운 경험과 생기 있는 생활을 선물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달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프롬히어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ㄴ 💜 프따님이 처음 프롬히어와 함께한 날이 어제 일 같은데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라니… 😭 프따님과 함께 했던 두달 동안 활력이 넘치고 생기발랄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또, 새로운 관점과 성실함이 프롬히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프롬히어에서 함께했던 기억과 경험을 잊지 않길 바라며 프따님의 새로운 내일을 응원할게요. 🥰
무형유산Story
“제사때 실수하면 의금부로 압송?”조선왕실의 추석은 어땠을까?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는 9월입니다. 이번 추석은 벌써 2주 뒤면 찾아오는데요. 추석 연휴에 조상님들께 제사도 올리고, 고향에 가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연휴가 명절을 포함해 총 3일인 이유는 이렇게 가까운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전통을 중요시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터미널이나 기차역에는 명절 귀성객들로 북적이곤 하죠. 이처럼 민가의 명절 모습은 흔히 떠오르는데, 조선 왕실에서는 과연 명절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장인학교 트랙) 예비창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로컬에서 잘사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어요! 지역별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진행될 이번 커리큘럼은 로컬크리에이터 선배들과 장인을 가까이에서 교류할 기회입니다. 전주에서는 미래유산과 지역가치를 중심으로 창업아이템을 발굴해볼 수 있어요.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바로 지원해보세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가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매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올해! 프롬히어도 부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밴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프롬히어 부스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국가유산 창업캠프, 무형유산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사전등록하고 프롬히어 부스도 들러보세요👋
저는 소목장 소성선입니다. 저는 ‘파파우드’ 오픈 전 다양한 자영업을 했어요. 밤낮 구분 없이 여러 일을 하던 중 우유 대리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 기억의 우유 공장이 있는 지역에 다른 회사 우유 대리점을 내려고 마을 곳곳을 밤낮없이 돌아다니며 시장을 개척하려고 했어요.
1970년 7월 1일생 이건무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미술을 하고 싶었어요. 학교 시간에 내가 관심 있는 과목 외에는 수업을 듣기 보다는 책에다가 낙서를 많이 했어요. 미술 시간에 풍경 스케치를 그렸는데 잘 그렸었나 봐요. 미술 학원 다니던 미술부 선배가 “너 미술부 들어오라”고 하더라고요.